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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美 배당주 70개 압축한 액티브 ETF 20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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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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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자산운용은 20일 미국 배당성장주 70개에 투자하는 ETF를 상장했다
  • 신상품은 실적과 성장성을 분석해 종목과 투자 비중을 수시로 조정한다
  •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며 기존 지수의 연 1회 변경 한계를 보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 1회 종목 변경 한계 넘어 수시 리밸런싱
배당성장주 선별해 초과수익·월분배 추구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배당성장주 약 100개에 투자하는 기존 지수를 70개 종목으로 압축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연 1회 종목을 변경하는 기존 지수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을 분석해 투자 비중을 수시로 조정하는 전략을 적용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0일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면서 펀드매니저의 종목 선정과 탄력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기초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분배금은 매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는 장기간 배당을 늘려온 미국 우량기업 약 100개로 구성된다. 10년 연속 배당금 지급 여부와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을 기준으로 투자 종목을 선정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0일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사진=삼성자산운용]

다만 정량적 지표를 중심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정기 리밸런싱을 연 1회 실시하는 만큼 기업의 실적 변화나 시장 환경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주가 상승으로 배당수익률이 낮아진 우량기업이 지수에서 제외되면 이후 추가 상승에 따른 수익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반대로 주가 급락으로 배당수익률이 일시적으로 높아진 기업이 편입되면서 투자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이른바 '배당 함정'은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 보이지만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구조가 악화해 향후 배당금을 줄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뜻한다. 따라서 배당주 투자에서는 현재 배당수익률뿐 아니라 이익 창출 능력과 배당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상장 시점에 약 70개 핵심 우량기업으로 투자 대상을 압축할 계획이다.

기업의 이익 추정치 변화와 중장기 성장성을 분석해 종목과 투자 비중을 수시로 조정한다.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우량기업은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종목은 정기변경 시점 이전에도 비중을 축소하는 방식이다.

기존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종목을 편입하고 교체하는 패시브 방식이라면 이번 상품은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는 차이가 있다.

액티브 운용이 반드시 초과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종목 선정이나 매매 시점에 대한 판단이 빗나가면 기초지수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으며 월분배금 역시 운용 성과와 분배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가 1년에 한 번 갱신되는 잘 만든 지도라면 이 상품은 그 지도 위에 스마트 내비게이션까지 더한 셈"이라며 "안정적 기반 위에 유연성을 더한 만큼 배당투자의 안정감과 유연함을 함께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든든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일인 20일 오전 10시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신규 ETF의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김도형 ETF컨설팅본부장과 배민석 수석매니저, 한동훈 운용매니저가 출연해 액티브 운용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방송 종료 전 채팅창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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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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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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