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서울시에 한강버스 의혹 자료 공개를 촉구했다
-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오세훈 시장의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했다
- 민주당은 리베이트와 수사의뢰 지연 의혹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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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해소 필요한 자료부터 공개해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서울시를 향해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요구된 시장 보고서와 수사의뢰서 등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답변 뒤에 숨지 말고 책임 있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서울시가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 정치공세', '생태탕의 부활'이라며 비난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나 의혹 제기를 탓한다고 의혹의 실체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문제 제기를 정치공세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의혹 해소에 필요한 자료부터 공개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특히 이 원내 대변인은 서울시가 내세운 감사원 감사 청구와 자체 조사, 경찰 수사 의뢰만으로는 국민적 의혹 해소가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시장 보고와 수사의뢰서 작성 이후 1년 넘게 미루다 국정감사에서 의혹이 불거진 뒤에야 수사 의뢰를 한 것만 보더라도 자체 조사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정감사는 국회 본연의 의무와 책임으로 감사원 감사와 수사와는 그 기능과 결을 달리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감사청구서에서 리베이트 의혹이 빠진 이유 ▲수사 의뢰가 늦어진 경위 ▲조사 자료 폐기 지시에 윗선이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조사 자료 폐기 지시 의혹 역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사업의 자금 흐름과 리베이트 의혹, 수사 의뢰 지연 및 조사 자료 폐기 지시 의혹을 끝까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