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북구는 19일 내년부터 정신응급 공공병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성북구는 멘토스병원을 전용기관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병상을 운영한다
- 경찰·소방과 협력해 정신응급 환자 보호와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기 단축·원거리 이송 방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성북구는 내년부터 '자치구 전용 정신응급 공공병원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응급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력과 구민 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
이와 관련, 성북구는 지난 14일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성북소방서, 멘토스병원과 '정신 응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위험 정신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응급 입원 가능한 병상을 찾지 못해 현장 출동 인력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다른 지역까지 환자를 이송해야 했던 기존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격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성북구는 멘토스병원을 전용 정신 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정신 응급 입원 병상 1개를 365일 24시간 전용으로 확보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경찰과 소방의 치안·구급 공백을 최소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용 병상 확보 사업을 통해 고위험 정신 응급환자를 제때 보호하고 적기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대응 인력의 치안·구급 공백을 방지하는 동시에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키는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보건 안전망을 완성해 가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