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피는 19일 장 초반 3% 급락했지만 1.76% 상승 마감했다
-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코스닥도 1.78% 반등했다
- 저가 매수세 유입과 외국인 매도 압력 완화가 반등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달러·원 환율, 종가 기준 1330.30원으로 2년만 최저
"낙폭 과대 저가 매수 유입, AI 반도체 외 업종 강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3% 넘게 급락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도 장중 낙폭을 만회하고 1.8% 오르는 등 국내 증시가 동반 반등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완화된 점이 지수 반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9.64포인트(3.17%) 내린 5488.41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47억원, 878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조929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16%), SK하이닉스(0.16%), 삼성전자우(2.51%), LG에너지솔루션(6.70%), 현대차(4.33%), 삼성바이오로직스(8.71%), KB금융(1.75%), 삼성생명(2.31%)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스퀘어(-1.40%), 삼성전기(-1.5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반등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11포인트(1.78%) 오른 808.89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21.72포인트(2.73%) 내린 773.06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1억원, 71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08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2.14%), 에코프로(11.19%), 에코프로비엠(8.33%), 레인보우로보틱스(7.23%), HLB(3.00%), 삼천당제약(2.93%) 등이 올랐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48%), 이오테크닉스(-2.34%), 원익IPS(-0.46%), 리노공업(-1.98%)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약해지면서 반등 여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장이 전개됐다"며 "증시 낙폭을 키웠던 외국인의 순매도 강도가 완화된 점도 긍정적이며, AI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시현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하락한 1330.3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2024년 10월 2일(1319.3원)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