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 후보지가 4곳으로 압축됐다.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어 4개 자치구가 제출한 입지 후보지 9곳 중 4곳을 조사·평가대상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지는 북구 장등동·광산구 동산동·삼거동·지평동 등이다.

대상지에서 제외된 5곳은 개발제한구역(GB) 1·2등급지가 70% 이상 포함돼 보전가치가 높아 '입지로 부적정하다'는 자치구 의견을 반영했다.
이 중 2곳은 응모요건 중 면적 또는 주민동의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지선정위원회는 향후 전문연구기관의 타당성조사 실시 결과를 토대로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가 결저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충분한 검토와 합리적 절차를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여 2030년 직매립 금지법 시행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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