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주시는 19일 영산강축제 뒤에도 정원 방문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 영산강정원은 붉은 댑싸리와 만개한 코스모스로 가을 명소가 됐다
- 23일부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려 꽃과 음식문화를 함께 선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54만 명이 찾은 영산강축제가 막을 내린 뒤에도 나주 영산강정원이 붉게 물든 댑싸리와 만개한 코스모스를 앞세워 가을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주시는 영산강축제 종료 이후에도 가을꽃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는 닷새간 54만 명이 방문했다. 축제 이후에는 약 12만 평 규모의 영산강정원이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댑싸리는 초록빛에서 짙은 붉은색으로 물들고 코스모스는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가을 정원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꽃길을 거닐며 사진을 찍는 등 축제 기간과는 또 다른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올해 영산강정원은 지난해보다 꽃단지를 확대하고 새로운 화종을 추가해 볼거리를 늘렸다. 식물마다 다른 개화 시기와 색의 변화를 활용해 방문 시기마다 새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주시는 꽃의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산책로와 편의시설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해 사계절 찾고 싶은 정원으로 가꿔나갈 방침이다.
가을철 즐길거리도 이어진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려 가을꽃과 함께 남도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다. 유명 셰프와 남도음식 명인이 참여하는 미식 체험을 비롯해 지역별 대표 음식과 다양한 음식문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정원이 시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