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특검팀은 20일 조사받은 선관위 직원 사망에 강압은 없었다고 밝혔다
- 특검팀은 변호인 입회와 휴식이 보장됐으며 조사 후 조서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 특검팀은 중수청 방문을 23일로 연기하고 12가지 선거 의혹을 수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수청 방문 23일로 연기
방문 일정 변경과 직원 사망 관련성엔 "확답 어려워"
[서울=뉴스핌] 김영은 홍석희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태한 특별검사)이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선관위 직원과 관련해 "강압적인 상황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숨진 직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선거기반과 소속 5급 공무원으로, 지난 20일 입찰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이날 오전 7시께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 관계자는 21일 "어제 조사는 오후 8시 55분까지 이뤄졌고 변호인도 동석했다"며 "조사 종료 이후 피의자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1시간 45분에 걸쳐 조서를 열람하고 수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조사 시간 10시간 55분 가운데 실제 조사는 7시간 35분이었고, 나머지 3시간 20분은 휴게 시간으로 부여됐다. 그는 "조사 시간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휴게 시간으로 드렸다"며 "피의자분께서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조사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이 특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방문 일정은 미뤄졌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중수청 방문을 오는 23일 오후 3시로 연기한다고 알렸다.
연기 배경이 이번 사안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특검팀 관계자는 "지휘부의 정무적 판단이라 확답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선관위 특검팀은 지난달 7일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수사에 돌입했다. 특검팀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개표 강행, 인쇄 물량 하한 축소, 선거 통계 조작 등 12가지 의혹을 수사한다. 수사 기간은 준비기간을 제외하고 최장 150일이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