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무부가 걸프 지역 내 대사관 일부 인력 및 가족의 철수 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3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 같은 움직임이 친이란 후티의 적대행위 재개 가능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미국대사관은 이날 후티 반군의 사우디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한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리야드 공항 피격을 비롯한 치명적 공격이 이어진 뒤다.
미국 당국자 두 명은 이번 철수 명령이 주사우디아라비아 미국대표부의 모든 인력과 가족을 대피시키는 것까지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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