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얼미터가 22일 여야 당대표 직무수행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 김민석 대표는 긍정 25.6%, 부정 67.6%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 장동혁 대표도 긍정 33.6%, 부정 59.5%로 부정 평가가 높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동혁 긍정 33.6%로 앞서…여야 대표 모두 과반 부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여야 당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모두 과반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두 대표 모두 당내 갈등과 리더십 부담 속에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김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7.6%로 집계됐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25.6%에 그쳤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42.0%포인트(p) 높았다.

◆김민석, 긍정 평가 25.6% 부정 평가 67.6%...격차 42%p
리얼미터는 김 대표의 낮은 긍정 평가에 대해 당내 계파 갈등과 함께 최근 추미애 경기지사와 부승찬 민주당 의원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이 당 이미지와 지도부 리더십에 부담을 준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부정 평가가 76.9%로 가장 높았다. 부산·울산·경남(69.6%), 대전·세종·충청(69.4%), 인천·경기(68.3%), 서울(66.9%)에서도 부정 평가가 60%를 웃돌았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전남광주·전북에서도 부정 평가가 53.3%로 긍정 평가(39.1%)를 앞섰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부정 평가가 72.6%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도 71.3%를 기록했다. 50대(66.8%), 60대(66.4%), 30대(64.5%), 70세 이상(64.4%)에서도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장동혁, 긍정 평가 33.6% 부정 평가 59.5%...격차 25.9%p
장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3.6%로 김 대표보다 8.0%포인트 높았다. 다만 부정 평가도 59.5%로 나타나 긍정 평가(33.6%)를 25.9%포인트 웃돌았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3%로, '매우 잘하고 있다'(18.0%)보다 25.3%포인트 높았다.
지역별 부정 평가는 전남광주·전북에서 6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경기(60.8%), 대구·경북(60.0%), 서울(59.7%), 대전·세종·충청(57.8%), 부산·울산·경남(56.0%)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의 부정 평가가 64.0%로 가장 높았고, 50대(62.6%), 70세 이상(62.5%), 40대(61.8%), 30대(53.8%)에서도 과반을 기록했다. 반면 18~29세에서는 긍정 평가가 42.9%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고, 부정 평가는 49.8%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긍정 평가가 53.3%로 부정 평가(41.3%)를 앞섰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73.9%, 중도층에서는 64.8%로 각각 긍정 평가(20.3%, 29.6%)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