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가 22일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 후쿠다 전 총리는 2007년 총리에 취임해 1년간 재임했다
- 퇴임 후에도 중일·한일 관계 개선에 힘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22일 심부전으로 도쿄도 내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전했다. 향년 90세.
후쿠다 전 총리는 2007년 9월 총리에 취임해 2008년 9월까지 약 1년간 재임했다. 후쿠다 다케오 전 총리의 아들로 일본 헌정 사상 처음으로 부자(父子) 총리에 올랐다.
1990년 중의원 선거에서 53세의 나이로 옛 군마 3구에 출마해 처음 당선됐으며, 이후 7차례 연속 당선됐다. 모리 요시로 내각이 출범한 2000년 처음 입각해 관방장관에 취임했다.
총리 취임 후에는 중의원과 참의원의 다수당이 서로 다른 정국 타개를 위해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와 만나 대연립 정권 구성을 모색했지만, 민주당 내부의 반발 등으로 성사되지 않았다.
2008년 5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을 방문하자 양국은 '전략적 호혜 관계'를 추진하기로 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같은 해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2년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정계를 은퇴한 뒤에도 냉각된 중일 관계를 개선할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2014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아베 신조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조율에 나서기도 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