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대표가 27일 전작권 조기 전환 추진을 비판했다.
- 장 대표는 전작권 전환이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파탄을 부를 것이라 주장했다.
- 그는 전작권은 주권 아닌 안보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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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한미동맹 해체 꿈꿔…동맹 파탄으로 이어질 것"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이재명 정부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조기 전환 추진을 비판하며 "주한미군 철수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건도 못 갖췄는데, 전작권 조기 환수를 밀어붙인다"며 "결국 한미동맹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나온 강신철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군은 믿을 수 있느냐'. 반미좌파 운동가의 발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국정감사 답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독자적인 전작권 행사 선언하라'. 민주당 의원들은 한 술 더 뜨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북·중·러의 '밀착'은 갈수록 견고해지고 있다"며 "'경중안러', 경제는 중국, 안보는 러시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이 정권은 한미동맹 해체를 꿈꾼다. 이재명 대통령, 끊임없이 '자주'만 부르짖는다"며 "미국 없이 북·중·러와 맞서자는 소리다. 속내는 북·중·러의 품에 안기고 싶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전작권은 주권이 아니라 안보의 문제다. 안보는 자존심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언급한 "적들에게는 매우 혹독하고 불가피한 세례"라는 발언을 거론하며 "대한민국 안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