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션하이테크는 29일 3분기 손실 여파로 주가가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3분기 순손실은 5억3700만 위안으로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 주식 투자자산 평가손실과 위안화 강세에 따른 환차손이 실적 악화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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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10월 29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형 배터리 제조사 고션하이테크(國軒高科∙국헌하이테크∙GOTION 002074.SZ)의 주가가 투자 손실 여파로 1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고션하이테크는 29일 하락 제한폭인 10% 급락한 23.13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폭스바겐그룹이 최대주주인 고션하이테크는 3분기 5억3700만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한 177억 위안을 기록했다.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은 주식 투자자산의 공정가치 변동과 환차손이다. 올해 1~9월 누적 순이익은 8억4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다만 일회성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1억4500만 위안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고션하이테크는 6월 말 기준 초기 투자금 약 30억 위안 규모로 중국 안팎의 14개 기업 지분을 보유했다.
주요 투자 대상에는 관박(銅冠銅箔∙AHTGTB 301217.SZ), 체리자동차(奇瑞汽車∙치루이자동차∙CHERY 9973.HK), 세레스(賽力斯∙SERES·새력사집단 601127.SH),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 등이 포함된다.
상반기에는 주식시장 상승으로 투자 관련 이익이 컸지만, 3분기 중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투자자산 가치가 크게 떨어졌고, 결국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이 된 것이다.
환율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위안화 강세로 상반기에만 6억6000만 위안의 환차손이 발생했으며, 3분기에도 위안화 절상이 이어져 추가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