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마이트는 29일 올해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 AI·데이터센터 수요로 1~3분기 매출은 402% 증가했다
- 실적 급증에도 주가는 7.89% 하락해 1000위안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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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금융·증권 전문매체 금융계(金融界) 10월 29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광통신 테스트 장비 제조사 세마이트(聯訊儀器∙롄쉰계측∙Semight 688808.SH)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연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29일 세마이트가 발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개 분기(1~3분기) 매출은 40억4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장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20억600만 위안으로 1975.60% 늘었다.
3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25억1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1.40% 증가했고, 순이익은 14억3900만 위안으로 3488.07% 급증했다.
회사는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연산 수요 확대, 데이터센터 건설 가속화로 고속 연결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점을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광모듈·광칩 제조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통신 테스트 계측기와 광전자 소자 테스트 장비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이에 따라 판매 규모와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세마이트는 고속 광통신 테스트 장비 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회사는 800G·1.6T 고속 광모듈 테스트에 사용되는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비트 오류율 분석기, 클록 복구 장치 등을 올해 주력 공급 제품으로 제시했다.
특히 1.6T 광모듈의 핵심 테스트 장비 전체 제품군을 출시한 세계 두 번째 업체이며, 중국에서 400G·800G·1.6T 광모듈 핵심 테스트 장비를 양산·공급할 수 있는 소수 기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차세대 2.4T·3.2T 광모듈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관련 성능을 지원하는 자체 개발 샘플링·홀드 칩은 테이프아웃에 성공했으며,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샘플을 보내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자산 건전성 관련 비용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올해 1~3분기 신용손상차손 7637만100위안과 자산손상차손 4752만4500위안이 반영돼 세전이익이 총 1억2400만 위안 감소했다.
한편 실적 급증에도 주가는 약세를 이어갔다. 29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7.89% 하락한 주당 963.47위안으로, 시가총액은 1463억9600만 위안으로 줄었다.
세마이트는 한때 중국 A주 시장에서 주당 가격이 가장 높은 이른바 '주가왕'에 올랐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1000위안 선이 무너지면서 중국 고량주(백주) 섹터 대장주 귀주모태(貴州茅臺 600519.SH)에 왕좌를 내줬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