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르디 메크르디가 30일 일본에 유니섹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도쿄·오사카 매장은 출시 첫 주 매출이 전주보다 최대 5배 증가했다.
- 중국 광군제 사전 행사에서도 누적 판매액 1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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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군제 사전 판촉 판매액 15억4000만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라이프스타일 기업 피스피스스튜디오의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일본에서 유니섹스 라인을 출시한 뒤 주요 매장 매출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와 오사카 매장에서 유니섹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시 첫 주인 지난 8~14일 두 매장의 매출은 각각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오사카 매장 매출은 전주보다 5배 이상 늘었다.
이번 유니섹스 라인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 플라워 그래픽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과 실루엣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기존 여성 고객뿐 아니라 남성 고객으로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에 맞춘 제품 구성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시즌에도 유니섹스 라인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마르디 메크르디는 그룹 세븐틴(SEVENTEEN) 정한을 브랜드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유니섹스 라인을 선보였다.
중국에서도 판매가 이어졌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지난 19~20일 진행된 중국 광군제 사전 판촉 행사에서 누적 판매액 약 15억4000만원(771만4676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쇼호스트 리자치(李佳琦)와 진행한 티몰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작 30초 만에 사전예약 주문 1만건을 넘어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븐틴 정한이 착용한 유니섹스 제품은 타오바오·티몰 내 '후드티·맨투맨'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박화목·서승완 피스피스스튜디오 대표이사는 "일본 유니섹스 라인 출시 이후 주요 매장의 매출 증가와 중국 광군제 사전 판촉 성과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신규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르디 메크르디의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현지 시장별 유통·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해외 사업의 성장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