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치폴레는 28일 신세계 강남점에 국내 2호점을 열었다
- 강남신세계점은 개점 첫날 대기 등록 100팀을 돌파했다
- 에스앤씨는 연내 국내 3호점과 내년 싱가포르점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세계 강남 스위트파크에 98석 규모 매장 선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 유명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치폴레(Chipotle)가 국내 두 번째 매장에서도 긴 대기줄을 형성하며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아시아 첫 매장으로 문을 연 강남대로 1호점에 몰렸던 고객 발길이 백화점 매장으로 이어지며 연일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29일 치폴레 한국 운영사인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S&C)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 입점한 국내 2호점 '강남신세계점'은 개점 첫날부터 대기 등록만 100팀을 돌파했다. 오픈 직후부터 매장 앞은 주문과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앞서 지난 달 2일 문을 연 아시아 1호점이자 국내 첫 매장인 강남대로점도 개점 당시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고객을 끌어모았다.
치폴레 2점은 총 98석 규모다. 1호점의 브랜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스위트파크의 특성에 맞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꾸몄다.
메뉴는 강남대로점과 동일하다. 부리또·부리또 볼·타코·샐러드·퀘사디아 중 원하는 형태를 고른 뒤 밥과 콩, 메인 재료, 살사와 토핑을 조합하는 방식이다. 메인 재료로는 치킨과 스테이크, 소고기 바바코아, 돼지고기 카르니타스, 두부로 만든 소프리타스, 과카몰레를 제공하는 베지 등 6종을 갖췄다.
대기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마련했다. 매장 태블릿에 대기 정보를 등록하면 입장 10분 전 호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줄을 계속 지킬 필요가 없다. 공식 앱 '치폴레 코리아'에서는 방문 전에 주문하고 지정한 시간에 음식을 받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폴레 2호점은 개점을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브랜드 로고와 대표 메뉴를 담은 스티커를 제공한다.
S&C는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연내 국내 3호점을 추가로 열고, 내년 상반기에는 싱가포르 1호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