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대표가 30일 SCM 연기와 민주당 의원 비자 문제를 비판했다
- 장 대표는 한미동맹 약화와 정부의 친중·친북 외교를 우려했다
- SCM은 양국 지도부 일정 충돌로 2027년 초로 연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주 외치며 자멸로…동맹 흔들지 말아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의 내년 연기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미국 비자 발급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년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의가 내년으로 연기됐다"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연기된 건 한미동맹 역사상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미국 비자 발급 거절률은 25%에 달한다"며 "중국보다 거절률이 높고 동맹국 가운데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대사관에 근무할 국정원 직원들이 비자를 못 받아 못 갔다"며 "심지어 민주당 정청래, 진성준 의원의 비자도 거부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의 비자 발급 거부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미국과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고 답변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군은 믿을 수 있냐는 이 정권을 향해 한국을 믿을 수 없다고 답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한미동맹이 저주가 될 수 있다'는 이 정권에게 '저주의 굿판'을 거두라고 경고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가 불러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을 끊고 친중친북으로 가겠다는 것"이라며 "겉으로는 '속수무책', 속으로는 '희희낙락'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와 경제의 기둥"이라며 "미국과의 협력 없이 북한의 핵무기를 막을 수 있나. 미국과 손을 끊고 우리 경제와 민생을 지킬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끝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자주'를 외치며 '자멸'로 가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을 '절멸'하는 것이 대한민국 자멸을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 국방장관은 지난 28일 올해 예정됐던 SCM을 2027년 초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국방부는 양국 지도부의 일정 충돌에 따라 상호 합의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SCM이 해를 넘겨 열리는 것은 1998년 이후 28년 만이다.
진 위원장은 미국 관용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으며,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비자 발급이 지연돼 미국 방문 일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국정원은 직원들의 비자가 거부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일부 발급 절차가 지연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