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시장은 30일 외로움 없는 서울2 회의를 주재했다
- 오 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만남과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 서울시는 연결도시 서울프로젝트로 부서 간 협업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로움 없는 서울 2'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 간부들에게 부서 간 협업과 책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시민들의 일상 속 만남과 교류를 확대해 서울시민의 행복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2 현안회의'를 주재했다. 제1·2·정무부시장과 주요 실·국 간부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에 외없서,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를 시즌 1을 진행을 해 왔다면 이제 시즌2를 시작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모든 인류의 꿈은 행복"이라며 "행복에는 아마 잠재적 성취나 안정이 제일 큰 영향을 미친다고 대부분 느끼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따지고 보면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게 건강이고 몸과 마음 양 측면에서의 건강이 인간 행복의 가장 기본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몸 건강에 관한 서울시의 정책들은 참으로 괄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고 또 성공적이었다"며 "무려 300만 명이 가입한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장, 서울시가 시민들의 먹거리까지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가지 성공적인 수치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그대로만 진행되면 아마 건강 수명을 한 3년 정도는 늘릴 수 있는 정책적 성공을 거두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도 "그런데 마음 건강 부분은 아직도 조금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했다.
이어 "마음편의점, 외로움안녕120, 잇다플레이스 등 정책들을 펼쳐오면서 과거에 없었던 정책패러다임이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자주 만나고 모이고 지속 가능한 만남과 대화의 기회를 늘려가고 있는지 생각하면 보완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오 시장은 "지난 추석 연휴 전에 두 권의 책을 우리 실·본부 국장님들이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고 나눠드린 적이 있다"며 "공간 구조를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도시에 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이 달라지고 하루하루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서 보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제 그렇게 숙성시켜서 오늘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회의가 이렇게 열리게 됐다"며 "시즌 2는 '연결도시 서울프로젝트'로 일단은 작명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집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머물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이음라운지나 10만 서울 연결이웃 등도 들어가 있는 것 같다"며 "모든 실·본부·국이 마음을 모아 협업해서 미래 도시에 가장 행복한,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도시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정책이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오늘 이후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이 아무쪼록 서울시민의 행복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바탕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가 크다"고 했다.
'외로움 없는 서울'은 서울시의 외로움·고립은둔 대응 종합대책이다. 서울시는 24시간 상담전화와 마음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시즌1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시즌2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체육·정원·문화·도시공간 등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타인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