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병훈은 30일 LIV 골프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 안병훈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최종 29위를 기록했다.
- LIV 골프 파산 보호로 선수들의 미지급금 문제가 불거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병훈이 LIV 골프 입성 1년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결별 수순을 밟는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30일(한국시간) LIV 골프를 떠났거나 계약 해지를 요청한 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안병훈의 이름을 포함했다. 매체는 "안병훈이 계약 해지를 요청했으며 LIV 골프에서의 활동은 짧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병훈은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의 지원 속에 출범한 코리안GC의 주장을 맡아 LIV 골프에 합류했다. 당시 그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자 커리어를 성장시킬 기회"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은 올 시즌 개인전 12개 대회에 출전해 5위 한 차례, 톱10 두 차례를 기록하며 최종 순위 29위에 올랐다. 2월 개막전 공동 9위로 한국 선수 최초 톱10 진입 기록을 썼고 8월 뉴욕 대회에서는 5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LIV 골프는 지난달 미국 뉴저지 법원에 파산 보호(챕터11)를 신청했다. 제출된 문서에는 안병훈을 비롯해 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 등 간판급 선수들에 대한 미지급금이 명시됐다. 약속된 금액을 받지 못한 선수들은 일제히 '손절'에 나섰다. 람과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미지급금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안병훈의 향후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주장을 잃은 코리안GC 소속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의 거취와 팀의 내년 시즌 잔류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