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투자증권은 4일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 100.97%를 기록했다
- 한국투자증권 상품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 DC·IRP 적립금은 지난해 말보다 44.8% 증가한 18조51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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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RP 적립금 18조5160억원…44.8% 증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 3년 누적 수익률 100.97%를 기록하며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도 지난해 말보다 4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9월 말 기준 디폴트옵션 공시에서 '한국투자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의 3년 누적 수익률은 100.97%로 집계됐다.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의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이는 전체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 평균 수익률인 57.58%보다 43.39%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업권별 평균 수익률인 증권 61.45%, 은행 55.76%, 보험 55.03%도 모두 웃돌았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협업해 선보인 'MySuper(마이슈퍼) 알아서 성장형' 펀드를 중심으로 운용한다. 글로벌 우량주와 대체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장기 수익률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퇴직연금 적립금도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DC형과 IRP 적립금 합산액은 18조5160억원으로 지난해 말 12조7868억원보다 5조7292억원(44.8%) 늘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을 방어하고 체계적인 장기 수익 형성을 돕기 위해 정교한 자산배분과 입체적인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며 "디폴트옵션의 장기 운용 성과와 서비스 경쟁력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검증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가입자들의 생애 노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