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BK투자증권이 6일 환율 변동성에 대응한 외화신탁 3종을 출시했다.
- 외화MMT와 달러SELL-BUY, 일본국채신탁으로 외화자산 운용을 지원한다.
-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0달러부터 400만달러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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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성 속 투자 수요 대응…맞춤형 자산관리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IBK투자증권은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등 외화 자산관리를 위한 신탁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IBKS 외화 MMT(달러 RP형) ▲IBKS 달러SELL-BUY 신탁(채권형·예금형) ▲IBKS 일본국채신탁 등이다.
외화 MMT는 보유 달러화를 별도 환전 없이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달러 예금, 달러 발행어음 등 단기 외화자산에 투자하는 특정금전신탁이다. 환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다.

달러SELL-BUY 신탁은 고객이 맡긴 달러화를 외환 셀앤바이 거래로 원화로 바꿔 운용한 뒤 만기에 다시 달러화로 매입하는 상품이다. 고객의 운용지시에 따라 우량 원화 채권과 시중은행 정기예금, 증권사 발행어음 등에 투자하며, 현재 환율과 만기 환율의 차이인 스왑포인트를 통한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일본국채신탁은 고객이 직접 환전하거나 해외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원화로 일본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탁 명의로 해외채권 거래 계좌를 개설해 엔화 표시 일본 국채를 매수하며, 환헤지를 하지 않아 엔화 가치 변동이 수익률에 반영된다.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외화 MMT 1000달러(협의 가능), 달러SELL-BUY 신탁 예금형 100만달러·채권형 400만달러, 일본국채신탁 3000만원이다. 신탁보수는 연 0.05~2.00% 수준이다.
이들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편입자산의 신용위험과 금리·환율 변동, 거래상대방 위험 등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신탁시스템 재구축을 마무리하고 외화 수탁과 운용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수출입 기업과 개인투자자 등의 외화자산 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환율 변동성이 커진 환경에서 외화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며 "새로 구축한 신탁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화신탁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글로벌 자산관리 수단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