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철도공단이 6일 국내 SOC 공공기관 최초 SBTi 참여를 선언했다
- 공단은 철도 건설과 시설관리 과정의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줄리안 퀸타르트 강연으로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문화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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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설·시설관리 온실가스 관리 강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국내 SOC(사회기반시설) 공공기관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참여를 선언했다.

국가철도공단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과학적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SBTi 참여를 선언했다고 6일 밝혔다.
SBTi는 파리협정의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 1.5℃ 제한 목표에 맞춰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을 지원하고 검증하는 국제 협력체계다. 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철도 건설과 시설관리 등 주요 사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단은 참여 선언에 이어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인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청해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탄소중립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강연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역할,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감축 활동 등을 공유했다.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SBTi 참여 선언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을 본격화하고, 이를 구체적인 실천과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철도 인프라 확충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경영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0월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시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