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6일 윤호중 장관이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후보자로 임명제청했다
- 김 후보자는 현장 치안과 경찰개혁 경험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됐다
- 경찰청장 공석은 조지호 전 청장 파면 이후 1년 11개월 만에 해소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장 치안·정책 총괄 등 두루 경험"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2년 가까이 공석이던 경찰청장 후보자에 김종철 경찰청 직무대행이 임명제청됐다.
6일 오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종철 직무대행을 경찰청장 후보자로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오늘 국가경찰위원회 임시회의 개최를 요청했고 국가경찰위원회에서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동의가 있었다"며 "제 25대 경찰청장 후보자로 현 경찰청 차장인 김종철 치안정감을 임명제청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김 후보자에 대해 "현장 치안은 물론 자치경찰·인사·정보등 정책 총괄 기능을 두루 경험하면서 뛰어난 기획능력과 업무추진력으로 대내외의 인정을 받고 있다"며 "특히 형사사법체제 개편 및 경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 수행을 위한 거시적 안목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부한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되어 김종철 경찰청 차장을 경찰청장 후보자로 임명제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후보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임용된 후에 ▲강원 속초경찰서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등 일선 현장 지휘관을 역임했다. ▲부산청 자치경찰부장 ▲대전청 공공안전부장 ▲서울청 생활안전교통부장 ▲경남청장 등을 거쳐 현재 경찰청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지난 9월 경찰청 차장에 임명된 이후 공석인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이번 인선은 2024년 12월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탄핵소추되면서 직무가 정지된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이다. 조 전 청장은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파면됐다.
그동안 경찰청은 이호영·유재성 전 차장에 이어 김 후보자까지 총 3명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경찰청장은 경찰법 제14조에 따라 국가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도 거쳐야 한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