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 시각 PICK] 김정은·푸틴 양자회담 시작 外■ 김정은·푸틴 양자회담하나…"中 국빈관에 회담장 마련"■ 망루에 모습 보이지 않은 김주애…시진핑과 '비밀 접촉'?■ 대낮 관악구 식당서 칼부림…40대 남성 흉기에 3명 사...2025-09-03 15:03
노란봉투법 우려 현실화...산업계 '경영상 판단' 반대 파업 확산[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조 관계법 2·3조 개정안)이 아직 공포 및 시행도 되기 전에 산업계 곳곳에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2025-09-03 13:55
임금체불 사업주 경제적 제재 강화…과징금·징벌적 손해배상 '엄단'[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정부가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사업주에게 과징금 부과, 징벌적 손해배상 등 경제적 제재를 강화한다.2일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금...2025-09-02 16:42
김정관 산업부 장관 "무역보험 270조 공급…수출시장 다변화"[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내년에)270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공급과 마케팅, 물류 등 수출지원을 확대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나가겠다"...2025-09-02 16:28
기재부-경기도, 반도체·AI 등 첨단 산업 글로벌 자본 유치 '앞장'[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기획재정부와 경기도가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기획재정부는 2일 경기도와 공동으로 수...2025-09-02 16:00
삼성·LG, 유럽서 AI 스마트홈 시장 주도권 경쟁[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다시 맞붙는다. 두 회사는 오는 5일(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2025-09-02 15:32
"상법상·특경법상 배임죄 폐지해야...'경영판단 원칙' 명문화 필요"[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우리 배임죄는 적용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처벌수준이 가혹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2일 '기업 혁신...2025-09-02 15:16
SM그룹, 박찬숙 감독 이끄는 서대문구청 女 농구단 후원[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국내 실업농구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서대문구청 여자 농구단(이하 서대문구 농구단)을 후원한다.SM그룹은 2...2025-09-02 14:13
[종합] 李대통령 "수출국 다변화 주력"…임금체불·중대재해엔 '엄벌'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가능한 범위 내에서라면 수출 국가 다변화에 주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미국의 관세 압박에 피해를 덜 입기 위한 방...2025-09-02 14:03
李대통령, 상법개정안·노란봉투법 국무회의 심의·의결[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더 센 상법개정안'으로 불리는 2차 상법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2025-09-02 13:32
기후위기에 밥상물가 들썩…정부 "물가 안정 총력"[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기후위기가 먹거리 가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우선 추석을 앞두고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2025-09-02 12:00
무협,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형 바꾼다[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국무역협회(KITA) 무역아카데미는 '제1기 K-커리어 마스터 과정'의 성료를 통해 '외국인은 주로 단순노무직에서 활용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2025-09-02 11:00
구윤철 부총리 "한미 후속 경제협력서 성과 도출 위해 최선"[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한미 양국은 지난주 정상 회담을 통해 '미래형 동맹'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며 "후속 경...2025-09-02 10:07
대기업 총수일가 상반기 자산 33조 증가...이재용 회장 1위[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올 상반기 국내 대기업 총수일가 자산가치가 33조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일가의 보유 지분 가치 상승이 전체 증가분의 3분의 1을 차...2025-09-02 09:24
690만톤 폐전자제품, 삼성전자가 되살렸다[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의 혁신은 제품을 넘어 지속가능성에서도 계속된다. 삼성전자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폐제품 수거를 통해 자원을 추출한 뒤 이...2025-09-02 08:40
[기고] AI가 만든 내 목소리, 법은 어떻게 지켜줄까?최근 인공지능(AI)이 몇 초의 음성만으로 사람의 목소리를 거의 완벽히 복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광고에 쓰고, 고인이 된 가수를 AI로 '소환...2025-09-02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