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KT-KTF, 주식매수청구대금 부담"-메리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종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KT-KTF 합병과 관련, "KT, KTF의 주식매수청구가격은 각각 3만8535원, 2만9284원으로 두 회사 모두 현재 주가는 주식매수청구가격 아래로 떨어졌다"며 "기본적으로 합병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없기 때문에 주가 하락은 불가피했고 주식매수청구가격 아래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대규모 주식매수청구대금 소요 불가피해 졌다"고 말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또 "이는 다시 적정주가 하향요인으로 작용하는 악순환"이라며 "KTF 구주주에 대해 기존 보유 자사주 5000만주 정도가 활용되나 주식매수청구 물량이 4300만주(Max 책정액 기준)에 달해 자사주 활용가치도 크게 희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KT-KTF 합병의 펀드멘탈 측면 시너지 여부

매출 측면 시너지는 KT 유선 경쟁력의 KTF 무선 경쟁력으로의 전이, 신상품 개발, 본사 관리 인력 현장 재배치 통한 생산성 향상 등 몇 가지 기대요인 있으나 장기적 검증 필요

비용 측면 시너지도 인력 재배치에 따른 자연스런 인력 구조조정 효과, 마케팅 채널 통합, 고객DB 통합을 통한 마케팅비 절감효과 등 몇 가지 기대요인 있으나 장기적 검증 필요

◆ 합병 前 기준 KT, KTF 실적 전망

KT 09년 이후 실적 전망 : PSTN 잠식 가속화, VoIP 및 IPTV 마케팅비 증가, IPTV 컨텐츠 조달료 증가 등으로 악화 추이 전망

KTF 09년 이후 실적 전망 : 3G 가입자 누적에 따른 ARPU 증가효과, 전체가입자 M/S 턴어라운드, 마케팅비 완화효과 등으로 대폭 개선 추이 전망

◆ 합병 前 기준 KT, KTF 밸류에이션

KT : 합병 前 기준 KT 적정주가 3만8100원 산출. KT 현재주가 3만5800원 대비 6% 상승여력에 불과. KT는 KTF와의 합병 취소 시 단독 기준으로는 적정주가 4만원 이하. 이는 올해 PSTN 잠식 가속화 등으로 구조적으로 손익이 악화되는 길목이기 때문

KTF : 합병 前 기준 KTF 적정주가 3만4400원 산출. KTF 현재주가 2만5500원 대비 상승여력 35%. 유무선 통신 융합, 유무선 통신사 합병은 통신업종 진화과정상 피할 수 없는 대세이나 KTF 입장에서 KT와 합병되는 것은 단기 밸류에이션 Negative 요인. 즉, 실적 흐름 및 전망이 양호한 KTF가 실적흐름 및 전망이 부정적인 KT에 합병되는 것은 가치 희석 요인

◆ 주식매수청구권 딜레마

KT, KTF의 주식매수청구가격은 각각 3만8535원, 2만9284원으로 두 회사모두 현재주가는 주식매수청구가격 아래로 떨어짐. 기본적으로 합병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없기 때문에 주가 하락은 불가피했고 주식매수청구가격 아래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대규모 주식매수청구대금 소요 불가피. 이는 다시 적정주가 하향요인으로 작용하는 악순환. KTF 구주주에 대해 기존 보유 자사주 5000만주 정도가 활용되나 주식매수청구 물량이 4300만주(Max 책정액 기준)에 달해 자사주 활용가치도 크게 희석

◆ 합병 後 기준 KT, KTF 밸류에이션

KT : 합병 後 기준 KT 적정주가 4만4100원 산출. 이는 주식매수청구대금을 회사측의 Max 책정액(KT 1조원, KTF 7000억원. 합산 1.7조원)으로 가정한 결과임. ▲ 과도한 주식매수청구대금 부담에 따른 합병 취소, ▲ 주식매수청구대금이 회사측의 Max 책정액 수준으로 합병이 성사되는 경우, ▲ 주식매수청구대금이 회사측의 Max 책정액을 초과하면서도 합병이 강행되는 경우, ▲ 주식매수청구대금이 회사측의 Max 책정액에 미달되면서 합병이 성사되는 경우 등의 시나리오 존재. 시나리오별 적정주가 가중 환산한 3만9000원을 현 시점 KT의 3M TP로 산정. 이는 종전 3M TP 4만8000원 대비 19% 하향된 것. 투자의견 HOLD 유지. 합병 취소 시 적정가 3만8100원. 합병 성사되더라도 상당한 금액의 주식매수청구대금 소요로 적정주가 영향 불가피. 불확실성이 제거될 때까지는 관망 바람직

KTF : 합병 後 기준 KT 적정주가 및 양사 합병비율로 환산된 KTF의 적정주가는 3만1700원. 주식매수청구대금과 연계된 4가지 시나리오별 적정주가를 가중 환산한 3만1000원을 현 시점 KTF의 3M TP로 산정함. 이는 종전 3M TP 3만5000원 대비 11% 하향된 것. 그러나, 투자의견은 HOLD에서 BUY로 상향. 합병 취소 시 적정가 3만4400원으로 오히려 상향됨. 막대한 주식매수청구대금 부담하면서 합병 강행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으나 대체로 현재주가보다는 높은 수준의 적정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