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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전남지역 관광·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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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가볼만한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와 문화 유적지 등을 소개한다.

▲ 울돌목 거북배

명량대첩에서 충무공이 거둔 승리는 우리 민족의 혼을 느끼게 하는 역사다.

진도와 해남의 푸른 바다에서 충무공의 상징인 울돌목 거북배를 만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취항한 거북배는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항, 벽파진항에 이르는 10km 구간을 1시간 20분간 운행하고 있다.

탑승료는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000원이다.

▲ 영산강 황포돛배

고려시대부터 1970년대까지 해상교역의 중심지였던 영산강에서 쌀과 소금, 젓갈 등의 해상 운송수단 역할을 독톡히 했던 황포돛배가 부활됐다.

황포돛배 체험을 통해 영산강의 정취도 느껴보고 영산포 홍어거리, 구진포 장어촌, 주몽·바람의 나라 촬영지인 나주 영상테마파크에서 남도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명 '주몽세트장' 인근의 나주시 공산면 다야뜰에서 중촌포까지 왕복 6km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탑승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도 운림산방 진도 역사관 내에서 작가의 열정이 담겨져있는 그림과 흥겨운 남도국악소리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경매로 구입해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전통 남도국악과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퓨전국악이 함께 어우러진 토요공연장에서 멋진 흥과 감동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순천만 갈대

순천만은 30만평의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살아 숨쉬는 자연의 보고다. 붉게 물들인 칠면초 군락과 풀벌레의 속삭임이 어우러진 이곳을 조용히 걸으면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순천만의 낙조는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10대 낙조중 하나다. 순천만 산책로에서 소중한 이의 손을 잡고 느긋하게 걸으면 은빛 갈대만큼이나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순천만 유람선에서의 선상투어에선 드넓은 갯벌과 갈대군락, 다양한 철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전국 최초 주말시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한우를 직접 잡아 판매하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득량만의 풍부한 해산물과 약다산의 웰빙채소 그리고 짚풀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볼거리도 풍부하다. 탐진강 물줄기가 흐르는 시골 풍물시장에서 고향의 훈훈한 정을 듬뿍 담아갈 수 있다.

▲ 영광 불갑사 상사화

천년고찰 불갑사는 전국 최대 상사화 자생지가 그 화려함을 자랑한다. 9월부터 피기 시작한 상사화는 10월 초가 되면 불갑산 중턱까지 올라와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특히 10월 중순에는 붉은 상사화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 찍기에 좋다. 또한 불갑산에 오르면 잘 꾸며진 등산로가 있어 꽃도 보고 산행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 함평 용천사 꽃무릇

빨간 꽃무릇의 화려함으로 산사의 가을은 무르익는다. 용천사 꽃무릇은 매년 9월이면 사찰 주변을 빨갛게 물들인다. 더불어 자연 속에서 피어난 구절초, 쑥부쟁이, 꽃창포, 산매발톱 등 100여 종의 야생화는 애잔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 순천 낙안읍성

순천 낙안면에 위치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관아와 100여 채의 초가가 소박한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또한 돌담과 정겨운 싸리문이 있는 초가에 직접 들어가서 도자기와 짚풀, 한지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수문장 교대의식과 가야금병창, 판소리를 들으며 선조들의 멋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 순천 선암사

단아하고 순박한 아치형 ‘승선교’에 노란색, 빨간색 꽃물이 들었다. 천년고찰 선암사는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펼쳐진 울창한 수목과 800년 전통을 지닌 자생다원이 있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나지막한 돌담에 다소곳이 자리 잡은 담쟁이 이파리와 대웅전 뒤로 울긋불긋한 단풍나무 숲은 가을동화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 화순 운주사

화순 운주사는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설에 의거 이곳 지형이 배형으로 돼 있어 배의 돛대와 사공을 상징하는 천불과 천탑을 세웠다 해 흔히 천불천탑이라 불린다. 천불천탑중 와불은 바위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의 불상으로 이 와불이 일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전설이 있다.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2004년 산림청에서 주최한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명품 숲길이다. 또한 담양을 찾는 이들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주말이면 각지에서 몰려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곳을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고 싶다면 담양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른 새벽에 들러보면새벽안개가 피어올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곡성 태안사 숲길

태안사는 천년 수도승들의 고귀한 설법이 전해지는 피안의 세계로 가는 길이다. 하늘을 덮고 있는 3km의 태안사 숲길은 고즈넉하고 호젓한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사찰로 진입하는 오솔길을 걸으면 사각사각 밟히는 마른 낙엽과 맑은 새소리, 청량한 계곡 물소리가 삶의 여유를 선물한다. 특히 태안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능파각에 들어서면 몸과 마음이 맑아짐을 느낄 수 있어 마치 피안의 세계를 산책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 강진 다산초당 오솔길

실학사상의 산실인 다산초당에는 다산이 유배생활 중 백련사 혜장스님을 만나러 다니던 오솔길이 위치하고 있다. 숲 사이로 난 가파른 길이지만 사계절 짙은 녹음이 깔려있어 가족들과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수령 300년 이상의 울창한 동백나무숲길은 계절의 운치를 더해준다.

▲ 영광 백수해안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아홉번째로 선정된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노을로 유명하다. 서해안을 끼고 있는 넓은 바다와 기암괴석 그리고 풀꽃들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로도 인기가 높다.

구불구불 도는 백수해안도로를 걷다보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백암정과 영화 ‘마파도’로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백암리 동백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이중에 백미는 해질녘에 크고 작은 섬 사이로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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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최근 집값 급등세를 보이는 경기 화성 동탄구와 구리시, 용인시 기흥구 등이 규제지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세 지역은 국토교통부의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화성 동탄구는 이달 들어 불과 2주 만에 아파트값이 4% 이상 오르며 시장 과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규제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할 예정으로, 회의는 이르면 이달 중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부동산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올들어 아파트 매맷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경기 화성시 동탄구에 대한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 화성 동탄 석달간 집값 3.8% 올라…구리시·용인기흥도 규제지역 지정요건 갖춰  동탄신도시 모습 [사진=경기도] 2007년 첫 입주를 시작해 신도시 조성 20년을 맞고 있는 동탄신도시는 분당·평촌과 같은 1기 신도시에 비해 신규 아파트가 많고 특히 주변 삼성전자 캠퍼스 영향으로 탄탄한 주택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주택가격 상승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반구로 승격된 화성시 동탄구는 2월 전달 대비 0.78%의 주택종합 매맷값 상승률을 보였고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를 앞두고 시작된 아파트 '매매 러시'가 본격화된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1%를 넘는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3월 1.10%를 시작으로 4월 1.13%, 5월 1.57%의 상승률을 각각 나타냈다. 3개월 간 3.80%의 주택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국토부가 지정하는 조정대상지역은 해당 시·도 물가 상승률의 1.3배, 투기과열지구는 1.5배를 초과하면 지정 대상이 된다. 지난 3∼5월 경기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8%로 조정대상지역은 집값 상승률이 1.79%, 투기과열지구는 2.06% 이상이면 지정 대상이다. 이밖에 용인시 기흥구와 구리시도 각각 3개월 간 주택가격 상승률 2.54%와 3.49%를 기록하며 국토부 규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선 상태다.  더욱이 화성 동탄의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고액 성과급 지급이 결정된 이후인 이달 들어서는 각각 1.98%, 2.22%의 주간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하며 2주 동안 4% 이상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에 따라 동탄구의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꼽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뒤따를 예정이다. 국토부와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부 지정 규제지역과 같은 지정 기준은 없다. 다만 집값 급등이 우려되면 지정할 수 있는 만큼 국토부 규제지역보다 오히려 지정이 더 쉽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 국토부 주정심 이르면 이달 열려…규제지역 지정 가능성 높지만 시기는 이견 지정 절처와 시기는 유동적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곳 이상 시·도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지정할 수 있고 단일 시·도에 대해서는 해당 광역 자치단체가 지정할 수 있다. 지난 10·15 대책에서 국토부는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과 경기도 12개 시·군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때 이같은 방식을 사용한 바 있다. 하지만 추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상이 모두 경기도에 속해있는 만큼 국토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직권으로 지정할 수는 없다.  정부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단일 시·군·구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직권으로 토허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 법안 개정을 추진했지만 이 법은 아직 국회에 계류된 상태다. 이에 따라 이들 3곳에 대한 토허구역 지정은 결국 경기도가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경기도는 토허구역 지정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동탄구의 주택가격 상승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시장에서는 빠르면 이달 중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특히 성과급과 주택자금 회사 대출이 개시되며 엄청난 자금이 풀릴 예정인 동탄의 경우 추가 집값 상승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서다. 동탄신도시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동탄신도시내 아파트를 찾는 문의가 크게 늘어난 상태"라며 "매매는 물론 전세도 매물이 없어 구하기 힘든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서 지난해 10·15대책에서 지정된 경기도 12개 기초자치단체와 비교할 때 형평성 문제도 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동탄구 집값이 이들 지역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는 만큼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필수적이란 이야기다.  다만 동탄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정책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동탄의 경우 지역내 반도체 업체의 성과급 지급에 따른 내집마련 수요 유입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즉 토허제의 목적인 외부 투기수요 유입 억제라는 정책 효과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더욱이 삼성전자 등의 주택자금 대출이 집값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만큼 집값 조정이란 규제지역 지정 목표 조정 역시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기 지정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를 생각하면 지정가능성이 높지만 동탄신도시는 다분히 서울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아닌 실수요 유입에 따른 집값 상승"이라며 "규제 도입 목표와도 맞지 않고 정책 효과도 얻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정에 대한 당국의 고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06-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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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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