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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은행 부실점장 승진·이동 등

기사입력 : 2010년01월12일 17:46

최종수정 : 2010년01월12일 17:46

◇부·실·점장 승진

△전략기획부 박재경 △서면롯데 우창범 △인사부 빈대인
△사무지원부 손정택 △카드사업부 조영재 △구서동 이영우
△심사부 박양기 △검사부 우상열 △검사부 강호현
△양산 성명환 △범일동 안추봉 △온천동 김연호
△영도 김광호 △부민동 이병렬 △법조타운 강동주
△거제동 홍성표 △덕포동 정차종 △범내골 이정주
△양정동 정공근 △구포 장규철 △마케팅부 이대영
△남천동 송영호 △부산시청 김일수 △내성 염태선
△용호동 현성환 △연미 장두문 △수안동 박병일
△강남 박석문 △전포동 최석명 △다대포 김태전
△울산영업부 금정섭 △사상 정종성 △정관 김재욱
△해운대 박경희 △마린시티 조재화 △사상서 배인석
△서면 김철재 △서창 윤상근 △당리사랑 허성철
△문현3동 김익상 △광남 강길중 △당리동 김태현
△봉래동 정운명 △학장동 정경락 △토곡 이정덕
△내외동 이병구 △감천중앙 이수현 △미남 김순희
△화명동 김헌수 △연천 이정호 △명지 한재철
△무거동 김연환 △전하동 김문관 △사무지원부 우봉우
△채널사업실 공정환 △심사부 이윤균 △검사부 송호정
△BPR지원부 이실희 △연서 배동건 △진영 이기봉
△남양산 추철용 △이기대 강용덕 △청도사무소 강상호
△명장동 설경석 △구포3동 이범식 △신탁부 윤경배
△우암1동 이진욱 △진례 배상한 △광안1동 신정한
△부전시장 정영렬 △금정 안감찬 △명륜동 김학봉
△장산 권홍규 △야음동 박용희 △남천삼익 신이호
△신용평가실 권인규 △몰운대 최문환 △지사 강신복
△신만덕 이형호 △복산동 이덕현 △용원 이성식
△구서롯데캐슬 김증례

(이상 82명)


◇부·실·점장 전보

△광안동 김홍소 △김해공항 권강현 △만덕동 김희범
△두실 한영윤 △부암동 김기호 △엄궁동 조정현
△부전남 고준원 △여고 정동의 △용당 강순철
△청학동 조수봉 △장림동 이범열 △감만동 강종덕
△대창동 조익래 △하단동 윤이근 △부평동 손주한
△장유 이상진 △녹산공단 김봉일 △수신기획부 이재범
△수영 이광택 △감전동 이경렬 △사상공단 오성동
△신창동 이종석 △서울영업부 최병진 △덕계 김화경
△수정동 이강명 △외환업무실 김원태 △영선동 이성수
△송도 김충호 △IB영업부 이규원 △부전동 박창수
△신모라 류동영 △신평동 조정래 △중앙동 공영석
△부곡동 김용신 △삼계동 권영대 △고관 한경관
△가야동 박종수 △감천동 김용안 △반송동 정호영
△남산동 김옥균 △고객만족부 유성호 △창원 공현배
△부전2동 김봉진 △동래화목 이홍기 △초량동 손동석
△울산호계 조영수△개금2동 민성호 △당평 석병택
△연안 한광진 △IT기획부 정호 △수영강변 정순자
△센텀파크 최옥련 △가락타운 김영기 △기장 김종원
△사직동 김진철 △금융시장지원부 성동화 △삼산동 김봉수

(이상 57명)

◇기업금융지점장

△녹산중앙 김정만



◇부 부·실·점장 승진

△전략기획부 문경호 △재무기획부 박성모 △울산호계 오길성
△트레이딩부 송태훈 △마케팅부 강문성 △마케팅부 심재구
△수영 임선업 △고객만족부 이진원 △명장동 이정용
△서면롯데 이팔규 △심사부 오영봉 △심사부 설성진
△검사부 윤덕영 △해운대 김맹우 △강남 이승철
△IT개발부 권대일 △여신관리부 박성희 △여신관리부 남우용
△외환업무실 박재환 △중앙동 임호성 △수안동 김병국
△영주동 정상성 △전포동 김지문 △남천동 김선익
△선수촌 문경식 △신평동 박동신 △반송2동 김춘식
△부곡동 황병문 △BPR지원부 강병윤 △언양 황명식
△동대신동 정인석 △광남 이수기 △서울업무부 강병균
△기장 이상준 △녹산공단 이진구 △카드사업부 윤영균
△마린시티 금민수 △센텀파크 최영도 △전하동 김형수
△심사부 박호삼 △지사 박문주 △신세계센텀시티 김도완
△연미 이상경 △마산 방종운 △마케팅부 최선두
△당리동 박창용 △이기대 이동안

(이상 47명)

/이상 2010년 1월 11일자.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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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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