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SK건설(부회장 윤석경)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만석공원과 광교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SK건설 건축주택부문 임직원 200여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만석공원과 인근의 1번 국도, 광교산 등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날 'SK VIEW' 브랜드 슬로건의 핵심 개념인 ‘+α’(플러스알파)가 새겨진 붉은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수원 SK Sky VIEW’ 거리 홍보에 나섰다.
SK건설이 이 달 중순 분양 예정인 ‘수원 SK Sky VIEW'는 획기적인 신평면인 ’플러스알파존‘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플러스알파의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되며 총 3498가구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이종헌 부장은 “지난달 11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활동에서도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한 분양마케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고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SK건설의 전국 각지 현장 임직원들은 ‘1산/1천/1로 가꾸기’과 ‘어린이 교통봉사활동’등 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해 현장인근의 산·하천·가로 중 한군데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환경관리, 수목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과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