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인도 경제가 물가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인도 재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재무장관은 야당에서 발촉된 인플레이션 관련 의회 토론에서 이같이 밝히고 "물가상승은 아시아의 3위 경제국인 인도의 급속한 성장에 대한 대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의 물가상승률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도매물가지수는 6월 10.55%를 기록하며 두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시장은 7월에는 6개월 연속 두자릿수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재무장관은 야당에서 발촉된 인플레이션 관련 의회 토론에서 이같이 밝히고 "물가상승은 아시아의 3위 경제국인 인도의 급속한 성장에 대한 대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의 물가상승률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도매물가지수는 6월 10.55%를 기록하며 두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시장은 7월에는 6개월 연속 두자릿수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