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내년 업황 호조 기대감에 철강업종의 주가가 크게 들썩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철강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28.93포인트(3.44%) 오른 6883.26을 기록 중이다. 의료정밀 업종에 이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3.52% 오르고 있고, 현대제철은 5.51% 급등하고 있다.
또 현대하이스코(6.53%), 동국제강(3.98%), 대한제강(2.79%), 세아제강(1.45%) 등도 상승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이중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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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