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KT, '올레마켓'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10년12월23일 09:55

최종수정 : 2010년12월23일 09:55

- '불리', '어항배터리' 등 유료 앱 12종 2월말까지 무료
-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 20종도 무료

[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올레마켓'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KT(회장 이석채)는 30만개 이상의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보유한 ‘올레마켓’(www.ollehmarket.com)에서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 12종과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 20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레마켓에서는 내년 2월 말까지 세계적인 인기게임 ‘불리(Booooly),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어항배터리’, 강력한 진동으로 마사지 기능이 있는‘강력 마사지’등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 12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드로이드폰 뿐 아니라 윈도우모바일 탑재폰과 K-패드에서도 일부 이벤트 앱을 이용해볼 수 있으며, 유무선 올레마켓에 접속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내려받으면 된다.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은 귀여운 아이들의 캐롤송, ‘크리스마스 선물 주세요’ 와 같은 멘트가 10초 내외로 짧게 구성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내려받아 문자, 이메일, 일정, 알람, 트위터나 페이스북 알림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오는 12월 말일까지 20종의 다양한 스마트 알림음을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해볼 수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 스마트폰 고객에게 유용하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올레마켓을 통해 국내최대 수준의 다양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등 모든 기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내년 모바일 웹사이트 m올레마켓 오픈 등으로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종합 콘텐츠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는 30일까지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Mobby 산타’ 캐릭터를 찾는 고객에게 무선키보드 및 스마트터치장갑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며, 24일까지 테블릿PC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서울, 경기지역 고객에게 올레샵 산타가 썰매버스를 타고 직접 배송해준다.

이와 함께, 산타썰매 버스를 발견하여 사진을 찍은 고객이 올레 트위터 (www.twitter.com/ollehkt)나 올레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kt)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프티쇼를 선물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