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관계자, "출시일, 출고가 등 결정된 바 없다"
[뉴스핌=노경은 기자] 갤럭시S2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연기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IT전문지 엔가젯은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1~2개월 출시가 연기된다며 5월이나 6월경 출시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삼성 관계자는 "출시 전까지 검토를 통해 일부 사양은 변경될 수 있다"며 "아직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탑재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관계자 역시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 일정이 연기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심지어 일부 사이트에서는 출고가격이 나돌기도 하는데 가격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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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