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LED업체, 해외에서 활로 찾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LG이노텍과 서울반도체 등 LED 업체들이 부진한 LED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LED 매출은 96%가 TV, 노트북 등의 BLU 쪽이었지만 LED TV 부문의 수요 부진과 하향된 시장전망을 타개하기 위해 LED 조명 쪽 특히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이노텍은 올 초 유럽 3대 조명 기업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줌토벨과 LED 조명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꾸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국제조명박람회(LFI) 2011'에 참가해 실내 평판조명모듈 모듈라(ModulA) 1D 및 국부조명모듈 앵귤라(AngulA), 특수조명 등 신개념 LED조명모듈 전략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조명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해외 LED 조명시장의 큰손인 필립스, 오스람 등 해외 유명조명 업체들과의 계약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줌토벨과의 협력관계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숫자가 나오기는 어려운 시점으로 공동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해외진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는 전체 매출에서 LED 조명에 대한 매출 비중은 극히 미미한 정도"라며 "기술개발과 프로모션등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해외진출을 위한 시도는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반도체 역시 미국의 비지오와 3분기 공급에 계약하는 등 해외 유명업체와 계약 LED 부품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반도체 관계자는 "비지오를 포함한 많은 외국의 회사들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LED가 나가야 하는 방향이 조명분야라는 생각으로 해외 조명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에서 돌고 있는 애플과의 공급계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회사이름과 계약사항에 대해서는 확인 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가들도 향후 해외 LED 조명시장에 LED 부품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ED 업체들의 LED 조명시장 진출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어느정도 포화 상태에 이른 LED TV 시장보다는 아직 개척할 것이 많은 LED 조명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해외 LED 조명 시장에 대한 진출을 위해 해외 유명 조명업체들과의 협력관계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 한은미 연구원도 "장기적으로 LED  조명 시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LG이노텍의 경우 LED칩 뿐 아니라 조명에 핵심 기술인 방열, 파워 및 광학 솔루션에도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LED 조명 시장의 본격적 형성 시점이 다가온다면 LG이노텍은 LED 조명 대형 부품 업체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