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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사고, 사이판 여행 가고~”

기사입력 : 2011년09월07일 08:3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에게 사이판 여행권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PIC(Pacific Islands Club) 사이판 리조트’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PIC사이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2명(1인당 2명, 총84명)을 선정, 4박 5일 일정의 PIC 사이판 리조트 무료 이용권과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워터파크 및 비치존, 선셋크루즈 등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 고객만을 위한 웰컴 디너파티, 팀 별 게임 및 시상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 ‘유명인 블로그 릴레이 시승기’ 이벤트 및 ‘동호회원들과 함께하는 전국 릴레이 시승회’ 등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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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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