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를 개장하고, 신형 티구안 고객 체험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카페 티구안은 아우트슈타트의 유명한 카 타워에서 영감을 통해 제작, 1층과 2층으로 구성됐다.
총 7개 컬러의 티구안 8대가 전시된 카페를 방문하면 파크어시스트 2.0 등 티구안의 최신 기능들을 접해 볼 수 있으며, 세련된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0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방문시 티구안 티셔츠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티구안 1주일 무료 시승권이 추가 제공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이번 티구안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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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