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LG디스플레이, 3Q 영업손 4900억.."환차손 탓"(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문형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전분기보다 확대된 49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초 시장에서 예상한 6000억원대보다는 손실폭이 적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액이 6조 2687억원으로 전분기(6조 471억원) 대비 4% 늘었지만 전년 동기(6조 6976억원) 비해 6%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921억원 적자로 전분기(-483억원) 대비 손실이 늘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 1821억원에 비해 적자로 돌아선 것. 다만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6690억원 손실에 비해 적다.

당기순손실은 6875억원으로 전분기 213억원, 전년 동기 2242억원의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EBITDA는 4558억원, EBITDA 이익률 7%을 기록했다.

대규모 영업손실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수요의 불확실성에 따른 패널 가격의 하락, 분기말의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손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측은 "향후 3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외화 부채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재무제표 상에 나타난 환 평가손실은 환율변동에 따라 평가이익으로 환원될 가능성이 높다"며 "분기말 급격한 환율 변동에 의한 환평가손실 등 비경상 요인을 제외한 실질적인 영업손실은 약 2600억원"이라고 밝혔다.

3분기 LCD 판매량(면적기준)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810만 평방미터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LCD 패널이 47%, 모니터용 패널이 19%, 노트북PC용 패널이 14%, 스마트북용 패널이 11%, 모바일용 패널이 9%를 차지했다.

매출액과 출하량 증가에 대해 회사측은 "계절적 요인 외에도 탄탄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FPR 3D 및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IPS 패널 등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3분기말 현재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조 316억원이며, 부채비율은 143% 수준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