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화제] 냉장고·TV로 장보는 '스마트시대' 열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문형민 기자] 주방의 냉장고, 거실의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물건을 사고, 결제하고, 배달을 받는 서비스가 상용화된다. '스마트' 가전이 생활 패턴도 바꿔놓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신세계 인터넷몰에서 보다 쉽고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형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스마트TV 앱스토어에서 신세계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신세계백화점이 제공하는 쇼핑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제품 구매는 물론, 결제, 교환, 배송 문의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백화점의 프리미엄 쇼핑을 거실에서 편안하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TV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스마트TV 전자 상거래 시대가 열린 것"이라며 "신세계와 제휴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TV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앞서 이달초 각각 홈플러스, 이마트와 손잡고 냉장고 앞면에 달린 디스플레이에서 장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LG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스마트 냉장고(모델명: R-T851TBHSL) 전면에 탑재한 10.1인치 LCD(액정표시장치)에서 홈플러스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웹 오더링 시스템(Web Ordering System)'을 적용해 홈플러스 매장에 있는 제품을 주문·전자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 기존 스마트 냉장고 사용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냉장고 안에 있는 식품을 확인해 필요한 음식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냉장고'(모델명 FRS73DRDFW) 역시 전면에 부착된 LCD의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클릭하면 2만 2000여가지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식품의 종류와 양을 체크해 재구매할 물품을 알려주거나 요리법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앞서 5월부터 이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해 1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스마트 그리드를 활용한 절전 기능도 스마트 냉장고의 장점이다. 향후 스마트 그리드가 국내 도입되면 전력회사의 전기요금에 따라 가장 저렴한 시간대에 제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영하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장 사장은 "보다 편리한 스마트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냉장고를 가정 내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스마트 가전의 허브로 사용하고 향후에는 스마트TV와 연결해 냉장고 LCD 패널에서도 실시간으로 TV 시청이 가능한 세컨드 TV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