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SK C&C 에 대해 2012년에도 안정적 성장을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8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2012 년에도 수익성이 높은 OS 사업과 모바일결제, IT 보안 등 솔루션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6일 "장기적으로 해외 모바일결제와 클라우딩 사업에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이미 미국에서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3 년에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클라우딩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SK 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2 년에도 수익성이 높은 OS 사업과 모바일결제, IT 보안 등 솔루션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특히 장기적으로 해외 모바일결제와 클라우딩 사업에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이미 미국에서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3 년에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클라우딩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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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