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올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해 K7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관하는 ‘2011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하는 수상 후보자들에게 의전차로 K7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포지션별 올해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8개 구단 34명의 후보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후보자들은 이날 K7을 타고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으로 이동한 뒤 레드카펫을 따라 입장하게 된다.
기아차는 K7 차량과 함께 운전기사를 지원해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편하게 시상식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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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