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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北, 국가장의위원회 232명 구성 명단

기사입력 : 2011년12월19일 12:55

최종수정 : 2011년12월19일 14:54

[뉴스핌=노경은 기자] 북한 조선중앙TV는 19일 김정일 사망에 따른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아래는 명단이다.


<북한 국가장의위원회>

김정은, 김영남, 최영림, 리영호, 김영춘, 전병호, 김국태, 김기남, 최태복, 양형섭, 강석주, 변영립, 리용무, 김경희, 김양건, 김영일, 박도춘, 최룡해, 장성택, 주규창, 김락희, 태종수, 김평해, 김정각, 우동측, 김창섭, 문경덕, 리태남, 오극렬, 김철만, 리을설, 전하철, 강능수, 로두철, 조병주, 한광복, 백세봉, 리영수, 최희정, 오일정, 김정임, 채희정, 김기룡, 장병규, 김병률, 홍인범, 리만건, 주영식, 곽범기, 오수용, 로배권, 박태덕, 김히택, 강양모, 림경만, 김경옥, 김명국, 김원홍, 현철해, 한동근, 조경철, 박재경, 변인선, 윤정린, 정명도, 리병철, 최상려, 김영철, 강표영, 김형룡, 리용환, 김춘삼, 최경성, 리명수, 전희정, 리영길, 현영철, 최부일, 양동훈, 리봉죽, 김송철, 박광철, 리병삼, 전창복, 오금철, 김인식, 김성덕, 려춘석, 박승원, 리용철, 박의춘, 김형식, 김태봉, 전길수, 리무영, 안정수, 리룡남, 류영섭, 박명철, 김용진, 장 철, 성자립, 김정숙, 강동윤, 김병호, 차승수, 량만길,윤동현, 고병현, 리봉덕, 박종근, 최영덕, 정인국, 전룡국, 리형근, 황순희, 백계룡, 김동일, 김동이, 리재일, 박봉주, 정명학, 강관일, 황병서, 권혁봉, 홍승무, 김우호, 한창순, 리춘일, 리태섭, 조성환, 동영일, 리창한, 고수일, 리국준, 신승훈, 리태철, 양인국, 리히수, 리 철, 현상주, 리명길, 로성실, 동정호, 강민철, 김희영, 조영철, 황학원, 안동춘, 백룡천, 홍광순, 리수용, 김영호, 방리순, 최춘식, 리제선, 리상근, 리홍섭, 차용명, 강관주, 태형철, 김병훈, 김계관, 한창남, 김창명, 전창림, 오철산, 손청남, 정운학, 차경일, 강기섭, 최대일, 최영도, 리용주, 전광록, 리찬화, 서동명, 전성웅, 지재룡, 김영재, 리용호, 홍서헌, 김동일, 김동은, 김봉룡, 조재영, 최찬건, 렴인윤, 김천호, 장호찬, 송광철, 리기수, 리종식, 최 현, 장명학, 강형봉, 김충걸, 김용광, 최관준, 장영걸, 김명식, 허성길, 노광철, 정봉근, 박창범, 최봉호, 정몽필, 전경선, 리성권, 최 용, 김태문, 김영숙, 차진순, 리민철,리일남, 김창수, 박명순, 최배진, 김 철, 심철호, 오룡일, 계영삼, 류현식, 고명희,방용욱, 장정주, 허광욱, 지동식, 정봉석, 최권수, 김영대, 류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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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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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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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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