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반도건설(대표이사 권홍사)은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46블록에 양산반도유보라 4차를 오는 2월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산반도유보라 4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에 전용면적 84~95㎡ 총 1214가구로 구성됐으며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할 예정이다.
지난 해 7월 분양해 인기를 모인 양산반도유보라 3차의 후속분양인만큼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분양한 1~3차 분양분을 포함하면 양산신도시에서만 3000여 가구 규모의 반도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을 비롯해 산학연구단지, 업무시설과도 가깝다.
양산시 최초의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좌측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맞닿아있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양산반도유보라 4차는 양산신도시 핵심입지에 양산신도시 최초4.5bay 혁신평면 도입, 최초의 단지 내 영어마을 조성계획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상품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문의: 1599-2800
양산 반도유보라 4차 조감도 [자료제공=반도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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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