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이니텍(대표이사 변준석)과 서비스협력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형 보안서비스를 금융권에 제공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KT는 금융권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서버와 분리된 별도의 존을 구성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 여기에 이니텍의 보안 SW를 클라우드 형태로 개발함으로서 신속한 클라우드형 보안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KT 클라우드추진본부 김충겸 상무는 "BC카드의 자회사인 이니텍이 KT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이니텍의 보안 솔루션과 유클라우드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금융권에도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