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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360도 스윕 파노라마 기능 탑재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2월06일 12:5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6일 사이버샷의 2012년 첫 신제품으로 360도 스윕 파노라마 등 혁신적인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실속형 카메라 ‘DSC-W650’, ‘DSC-W630’, ‘DSC-W620’, ‘DSC-W610’의 총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SC-W시리즈는 합리적 가격과 실속 있는 기능의 조화로 카메라를 처음 접하거나, 가볍고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고품질의 이미지를 손쉽게 촬영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DSC-W650과 DSC-W630은 161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에 광학 5배 줌 칼자이스 렌즈, 소니가 개발한 빠른 속도의 최고급 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더욱 향상된 소니의 광학식 손떨림 방지, ‘스테디샷(Optical SteadyShotTM)’ 기능을 탑재하여 먼 곳을 줌으로 당겨 촬영할 때에도 흔들림 없이 깨끗하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혁신적인 최대 360도의 스윕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며, HD급 동영상(1280 x 720) 촬영 시 광학 5배줌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영상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DSC-W620과 DSC-W610은 W시리즈의 기본 모델로, 핵심 성능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실속 있는 제품. 1,410만 화소의 화질에 360도 파노라마를 지원하여 눈 앞에 보이는 모든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W620 모델의 경우 광학 5배 줌의 HD 동영상(1280 x 720) 촬영까지 충실하게 갖췄다.

이번에 출시된 W시리즈 제품의 기능 중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은 ‘360도 스윕 파노라마 기능’이다. 기존의 스윕 파노라마 기능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 디지털카메라 최초로 최대 360도의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셔터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를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누구나 자동으로 빠르고 쉽게 멋진 도시 경관이나 자연 풍경을 와이드한 한 장의 이미지에 담을 수 있다.[1] 또한 카메라 스스로가 정지된 장면뿐 아니라 사람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 이미지의 폭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촬영함으로써, 파노라마 사진의 이미지 왜곡을 개선하고 완성도 높은 사진을 제공해준다.

이와 함께 똑똑한 자동 인식 기능인 ‘인텔리전트 자동(i-auto) 기능’도 탑재해 촬영의 편의를 더했다. 카메라가 스스로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 적안보정, 플래시 강도 등을 최적화하여, 최대 33개의 모드[2] 중 적절한 모드를 자동으로 결정, 최적의 이미지를 촬영해 준다.

‘토이 카메라’, ‘팝 컬러’, ‘컬러 추출’, ‘소프트 하이키’ 등 재미있는 4가지의 ‘사진 효과(Picture Effect)’[3]를 지원, 추후 이미지를 보정할 필요 없이 원하는 효과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셀프 타이머의 기능을 극대화 시킨 ‘자화상 타이머’, 자동으로 웃는 얼굴을 잡아내 촬영해주는 ‘스마일 셔터’,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가며 초점을 포착해주는 ‘트래킹 포커스(Tracking Focus)’ 기능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고품질의 정지 이미지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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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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