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건희 회장, 하와이 출국…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 “요양 목적”…소송관련 행보도 주목

[뉴스핌=배군득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7일 오전 하와이로 출국,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매년 이맘 때 요양차 하와이에서 사업구상을 해왔기에 우선적으로 건강관리 차원의 출국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삼성가 상속분쟁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이 회장의 큰 누님이자 삼성가 맏이인 이인희 한솔 그룹 고문이 현재 하와이에 체류중이어서 또 다른 목적이 있지 않은지 주위에서는 궁금해 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일 하와이로 요양차 출국했다. 사진은 지난 1월 미국 소비가전전시회(CES) 참관을 위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 관장과 김포공항에서 출국 절차를 밟고 있는 모습. <사진=김학선 기자>

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전날 오전 10시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 관장과 함께 전용기편으로 하와이로 출국했다. 비즈니스가 아닌 요양 목적이라는 점도 밝혔다.

이 회장은 폐 부근 림프절 암으로 치료 받은 직후 겨울철 감기와 관절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하와이를 찾았다. 이번 하와이 출국 역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조언을 받아들여 하와이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하와이행이 요양외 다른 목적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기도 한다. 

지난달 14일부터 불거진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27일 이숙희씨(구자학 아워홈 회장 부인)의 차명주식 상속분 반환 청구 소송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위한 행보 목적도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것.

이 같은 관측은 현재 큰 누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고문은 이맹희씨 소송이 불거졌을 당시 추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면서 사태 확산을 경계해왔다.  이건희 회장의 경영능력을  극찬하면서 삼성 2세간의 소송전 확산을 반대했다.

또 이번 이 회장의 체류동안, 여동생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만남이 성사될지도 관심사다.  이명희 회장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희 고문과 이명희 회장은  젊어서부터 하와이에서 골프회동을 즐길 만큼 사이가 가깝다.  이건희 회장도 이인희 고문은 물론 이명희 회장과도 특히 가까운 것으로 삼성가안팎에서는 얘기들 한다.

때문에 이건희 회장이 이번 하와이행에서 이들과의 만남여부가 상속분쟁과 관련해  관심사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하와이 출국은 요양을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부에서 이인희-명희 자매를 만나는데 관심을 두고 있는데 회장님 개인 일정까지 파악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