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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8주째 상승…문재인·안철수와 격차 넓혀

기사입력 : 2012년03월12일 15:06

최종수정 : 2012년03월12일 16:07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3월 둘째주 조사결과

[뉴스핌=최주은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8주 연속 상승하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격차를 더욱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3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이 34.9%(▲1.8%p)를 기록해 19.0%(▼1.5%p)를 기록한 문재인 고문, 17.3%(▲0.8%p)를 기록한 안철수 원장과의 격차가 더욱 커졌다.

다음으로 김문수 지사와 이회창 전 대표가 3.5%를 각각 기록했고, 손학규 전 대표가 3.3%, 정동영 의원이 2.6%, 정몽준 전 대표와 유시민 대표가 각각 2.5%, 정운찬 전 총리가 2.0%, 박세일 대표가 1.3%로 순이었다.

대선 양자구도에서도 박근혜 위원장은 문재인 고문에게는 9.6%p 격차로 크게 앞서가기 시작했고, 안철수 원장은 오차범위 내로 따라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문 이사장과의 양자대결에서 49.2%(▲2.8%p)를 기록, 39.6%(▼3.8%p)를 기록한 문 이사장을 9.6%p까지 벌리면서 지난주보다 후보 간 격차가 더 벌어졌고, 안 원장과의 가상대결에서는 박 위원장이 44.6%(▲1.2%p), 안 원장이 46.3%(▼1.6%p)를 기록, 후보간 격차가 1.7%p로 오차범위내로 좁혀졌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1년만에 40%대를 회복했다. 새누리당은 1주일 전에 비해 4.0%p 오른 40.3%를 기록, 작년 3월 둘째주에 40.2%를 기록한 이래, 정확히 1년만에 40%대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은 3.6%p 하락한 32.7%를 기록,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새누리당과의 격차가 7.3%p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지난주 말 민주당은 통합진보당과의 선거연대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반면, 새누리당은 공천 탈락자들의 탈당 사태가 이어져, 지지율 격차는 다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은 4.8%(▼1.3%p)를 기록했고, 자유선진당은 2.3%(▲0.6%p)를 기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7.1%로 1.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1.2%로 1주일전 대비 0.6%p 상승했다.

이번 주간조사는 중앙일보-JTBC와 공동으로 3월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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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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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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