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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 새누리 "환영" VS 민주·진보 "재협상·무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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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0시 발효 앞두고 엇갈린 논평

[뉴스핌=노희준 기자] 15일 0시 발효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14일 민주통합당은 "재협상"에 나서고 통합진보당은 "무효화하기 위한 국민적 명령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새누리당은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김현 민주통합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체제를 송두리째 바꿀 한미FTA는 결국 우려했던 대로 국민의 반대 속에 시작되게 됐다"며 "이제 그 결과를 고스란히 감수해야하는 것은 무능한 이명박 정부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은 불평등한 협정으로 국가의 주권과 이익이 침해되는 것을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재협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기어이 한미FTA 발효를 강행했다"며 "한미FTA 국회 날치기 이후 국민적 분노를 생각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응당 발효를 강행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우 대변인은 "한미FTA 협상을 무효화하라는 민심을 받들어 야권은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를 성사시켰다"며 "통합진보당은 전체 야권과 함께 19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한미FTA 발효를 무효화하기 위한 국민적 명령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한미 FTA 발효로 우리 경제는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덕상 새누리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미 FTA는 대한민국의 시장 확대와 상호투자 증진의 효과를 거두면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미 FTA 발효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장 부대변인은 "한미 FTA는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해 현 정부에서 발효된다"며 "야당도 이제 선거만을 위한 정략적 반대에서 벗어나 진정 큰 틀의 국익을 생각하는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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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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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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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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