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전자가 7거래일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2만6000원(2.08%) 오른 127만5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이후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주가는 133만2000원에서 124만9000원으로 6.23% 떨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그동안 특허 분쟁을 벌이던 애플과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영진들에게 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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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