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예술가 6인 참여…갤럭시노트 작품 전시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로 완성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 아트 페어, Wish Note’전을 문화감성공간 더 페이지(www.thepagebrunch.com)에서 1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5.3형 화면과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노트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이 선보인다.
팝아트, 동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영민, 아트놈, 엄정호, 윤세열, 이상민, 찰스장 등 6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각 미, 생명, 사랑, 꿈, 인연, 부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각 작품은 캔버스 외에도 도자기, 스테인리스 스틸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전시에 참여한 엄정호 작가는 “갤럭시노트로 작업을 하는 동안 금방 익숙해질 정도로 편해졌다”며 “S펜으로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 내면서 디지털 기기의 한계를 넘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아트 페어를 통해 갤럭시노트가 기술 혁신을 넘어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도구로써 자리매김했다”며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아날로그적 감성 전달이라는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업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등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에서 확인 가능하며 작가들의 작품은 휴대폰으로 다운받아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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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