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올엠(대표이사 이종명)이 개발중인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의 1차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NHN과 올엠은 30일 크리티카의 CBT 콘텐츠에 대한 소개와 함께 홍보영상, 플레이영상 그리고 다양한 신규 일러스트들을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 이날 자리에는 NHN 한게임 RPG사업부 엄우승 부장과 올엠 이종명 대표, 김영국 크리티카 개발 총괄 이사(PD)가 참석했다.
개발사인 ‘올엠’은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를 통해 보여준 개발력과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 성과로 한국 액션 RPG의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작의 경험을 토대로 후속작인 크리티카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액션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주요 컨셉으로 하는 초(超)액션(Extreme Action) 3D MORPG로, 카툰 그래픽을 토대로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켜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 연출을 통해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해소시켜줄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엄우승 NHN P게임본부 RPG사업부 부장은 “액션 게임의 우수한 개발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올엠과 더욱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도 높은 CBT 콘텐츠를 선보일 수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티카의 1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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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