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웅진코웨이를 인수할 후보가 롯데그룹, GS리테일, 광둥메이디, MBK파트너스 등 4곳으로 전해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웅진그룹과 매각 주관사 골드만삭스는 지난 9일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20여곳 중 이들 기업을 인수적격 예비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웅진그룹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정밀실사 후 최종 협상을 거쳐 내달 중순에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웅진코웨이 매각 가격은 1조3000억∼1조5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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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