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 전대, 흐름 바뀌나…김한길 집중 견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텔레비전 토론회'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에서 이해찬 후보에 대한 김한길 후보의 추격전에 탄력이 붙으면서 김 후보에 대한 견제가 부쩍 늘고 있다.

이런 흐름은 김 후보가 지난 경남 대의원 투표 이후 파죽의 3연승을 올리면서 뚜렷해지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한길-김두관'(KK) 연대설과 김한길 후보의 정체성, '이-박 역할 분담론'에 대한 집중 비판 등이 도마에 올랐다.

29일 MBC '100분 토론'을 통해 방송된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텔레비전 토론회'는 이같은 최근의 변화된 당권 레이스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졌다. 김한길 후보는 여타 후보들로부터 집중 견제구를 받아야 했다.

'5분 청문회'로 진행된 5분 주도권 토론회에 첫 주자로 나선 추미애 후보는 '김한길-김두관(KK) 연대를 겨냥해 "한동안 이박연대라는 말이 나돌더니 이제는 KK연대라른 말이 나오고 있다"며 "만약 계파나 특정후보를 앞세운 분이 당대표가 된다면 대선후보 경선은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한길 후보는 "이해찬 후보에게 질문하는 것은 알겠지만, 왜 저까지 거기(담함)에 끼지는 모르겠다"며 "경남에서 이기고 난 후에 그런 기사가 났지만, 충청북도에서 이겼는데 김한길 뒤에 김두관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제 뒤에는 김두관 지사가 아니라 민심이 있다"고 반박했다.

우상호 후보도 김한길 후보를 겨냥 "'이박 담합'에 대한 집요한 공격으로 비노(노무현) 진영의 표를 결집시켰다"며 "(하지만) 과연 이박연대에 대한 비판이 대선승리의 비법이 될 수 있느냐"고 당의 혁신과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를 촉구했다.

김한길 후보는 "총선패배 이후 '이박 담합'이 당을 더 큰 위기에 빠트렸는데 위기 관리의 첫장은 위기의 본질을 직시하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을 인정한 후에야 다음단계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지적한 것"이라고 되받았다.

문용식 후보는 김한길 후보의 정체성을 물고 늘어졌다. 문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김한길 후보가 살아온 삶과 당의 진보적 정세성이 일치하는 데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며 한진중공업 사태와 용산참사 때 어디에 있었냐고 따져 물었다.

김한길 후보는 "4년 전 MB에 정권을 내준 뒤 책임을 느끼고 불출마 선언한 뒤 은둔하고 자기성찰과 반성을 했다"며 "그럴 때 어려운 분들 곁에 있지 못한 건 사실이지만, 그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를 삭이면서 해법을 찾으려고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찬 후보는 김한길 후보의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 원내대표 때의 행적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김한길 후보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할 때 사학법을 개정했는데 당내 의견절차를 거치지 않고 당시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산상합의를 통해 사학법 재개정에 합의했다"며 "결과적으로 사학법이 잘못 개정돼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한길 후보는 "이재호 의원과 산상회담을 한 것까지가 사실이고 산상회담 결과는 사학법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이었다"며 "원내대표 하는 동안 사학법에 전혀 손대지 않았다. 너무 사실과 다른 것을 말한다"고 반발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